잰이_IT/취준 | 이준

[ Daily Study _ 11] 백준, 면접 190308

janey25 2019. 3. 9. 14:46

[ Daily Study _ 11] #190308


미쳤다 거의 일주일째 블로그를 공부정리를 하나도 안했당

처음으로 본 면접에 최종까지가서 코앞에서 떨어진 상실감이 컸다

많이 울고 자괴도 오고 아직 잠도 편히 못자는 편이지만 하루만에 많이 회복했다 생각한다

엄마랑 섹술이랑 언니오빠들 위로도 많이해주고 힘도 많이 났다

또다른 더 큰 기회가 될꺼라는 말을 믿어야 한다

나도 나를 잘알아서 내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래서 최종까지 가는데에도 많은 안좋은 생각도들고 불안함이 컸다.

그런게 보였으려나 싶기도하다. 다시 해봐야지


- 떨어진 이유

 사실 계속 생각이 나는데 내 생각에는 몇 개 질문에 약간 당황해서 어버버 댓던거 같다

 - 요즘 취업 시장이 어떠냐? 

 - it 는 어떠냐

 - 취업준비를 어떻게 하냐

 - 나는 졸업한지 얼마안되서? 준비를 어떻게 했냐 시간이 충분했냐..

 - 씨발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ㅏㅓ밀아ㅓ;ㅁ지ㅏㅓㄷㄹ;ㅣㅁ자ㅓㄷㄹ;지ㅏ머

 

음 일단! 취업 시장 어떠냐고 해서 요즘은 힘든데 -> it 업계가 활발해서 비교적 괜찮다고 하고싶었는데 힘들다고 말하자마자 it는 어떤거같냐고 물어봤당 그래서 내생각엔 애초에 it만 대답해야 하는거였나? 생각이 든당

그다음 취업준비에 관해서 내가 6개월전부터 알고리즘이랑 자격증 공부를 했다고 했는데, 학점이수를 끝내고 학교를 안다니고 있다 뭐 이런 배경을 설명을 못했다 맘이 엄청 급해져가지고 그랬나 싶기도한데 이걸 말했다고 달라졌으려나 싶기도 하고,,

웃으면서 눈쳐다보면서 하다가 취업시장 얘기나오자마자 창문너머를 보게 됬는데ㅎ 



2. 백준 _ 별찍기 + 이제까지한거 복숩해따